지난 8월 21일 진행된 결의대회는 「장애인평생교육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가가 마땅히 지원해야 하는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한 예산과 교육부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의 장애인평생교육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기획예산처가 편성하지 않은 것에 대한 규탄의 취지를 담아 진행되었습니다.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비장애인들은 학교 안 보내면 어떻게 되나요? 보호자인 부모가 경찰에 잡혀가요. 근데 장애인들은 예외인가요?”
여는 발언이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님의 발언에서 마음에 꽂히던 물음이었습니다. 이규식 대표님 역시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공교육을 받지 못하고 노들장애인야학의 학생이 되었던 경험이 있으신 분이셨기에 이 물음이 기획예산처에 부디 들리길 바라며 결의대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계숙 질라라비장애인야학 교사 (「장애인평생교육법」제정 촉구 삭발 당사자)
장애경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장애인평생교육법」제정 촉구 삭발 당사자)
박동섭 민들레장애인야학 학생 (「장애인평생교육법」제정 촉구 삭발 당사자)
김나경 김포장애인야학 학생
김명학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겸 학습자
최진기 진해장애인평생학교 교장
발언으로는 「장애인평생교육법」제정을 위해 삭발을 감행하셨던 박동섭 민들레장애인야학 학생과 장애경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조계숙 질라라비장애인야학 선생님, 삭발은 하지 않았지만 오래도록 장애인야학의 지원을 바라왔던 김나경 김포장애인야학 학생의 당사자 발언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진해장애인평생학교의 최진기 교장님과 김명학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이자 노들장애인야학의 최장기 학생 겸 교장님의 투쟁 발언이 있었습니다.
노들장애인야학 학생들과 서한영교, 한받(야마가타 트윅스터) 강사님의 연대 공연
노들장애인야학 학생들과 서한영교, 한받(야마가타 트윅스터) 강사님이 공연을 준비해주셔 떠들썩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장애인평생교육 예산 요구안을 들어 보이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고문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고문의 닫는 발언과 함께 장애인평생교육 예산 요구안을 전달하는 것으로 결의대회를 마쳤습니다~
이제 예산의 최종 행방은 22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이에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활동가들은 이제 국회의사당역의 지하철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급하게 진행된 결의대회 시간에 맞춰 와주신 모든 학습자, 교·강사, 교장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구호로 보고를 마무리하겠습니다.























